우리가 계획한 길로 우리가걸어사면서 시작한 여행! 17박18일 이라는 뭔가 길고도 짧았던 여행 그여행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중략) 나는한국에와서 이렇게 후기를쓰고있다 하지만 내가 요즘 잠자리에 들기전에 나의 영혼은 유럽에 우리가 웃고 떠들고 미션했던 장소로 돌아간다 다시돌아간 나의 영혼은 유럽이라는곳에 내가 다녀왔던곳에 의미를남기고  영혼뿐만이 아니라 나의 육체까지도 다시나를 부르는것같다. 나는 이마지막문장으로 나의여행 후기를 끝낸다 이글은많이부족합니다 하지만 끝까지봐주시고 지금이글을 읽고 있으신분들에세 감사합니다.

18일동안의 유럽여행. 유럽여행을 다녀오기전에는 나홀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아직 낯설었고 뭔가를 배우는 것 보다는 그저 노는것이 좋았는것 같아서 항상 핑계를 대며 힘든일은 피해가려고 하고 내가 하고 싶은것만 재밌는것만 찾았다. 이번 유럽여행은 내가 앞으로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생각나서 난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을거 같고 내 생활 패턴을 변화시킬 내 인생의 변환점이 될거 같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많은 것을 알아가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가기 때문에 이번 여행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최고의 여행인거 같다.

함께 추억할수있는 일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좀 오글거리지만 진짜니까 어쩔수없네요ㅋㅋ 지금까지 한 여행중에 가히 최고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우리끼리 해본 여행 뒤에, 계속 서포트를 해주셨던 한나언니 성우오빠 선일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모두의 역할과 장점으로, 숙소까지 찾아가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부분에서 정말 많이 배워가고 서로 다른 장점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